코스피

2,416.86

  • 2.00
  • 0.08%
코스닥

685.42

  • 3.86
  • 0.57%
1/3

KBS 기자들, '뉴스라인' 시간대 '김제동 시사프로' 우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KBS 기자들, '뉴스라인' 시간대 '김제동 시사프로' 우려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KBS 1TV '뉴스라인' 시간대에 방송인 김제동이 진행하는 심야 시사프로그램이 기획되면서 기자들이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
1일 KBS 등에 따르면 KBS는 시사교양 PD들이 제작하는 심야 시사프로그램을 KBS 1TV에 편성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월~목 밤 11시부터 30분씩 방송하는 것으로 추진된다.
새 프로그램 편성 시간대와 채널이 기존 '뉴스라인'과 동일하자 보도국이 반발하고 있다.
KBS 기자협회는 지난달 31일 이 프로그램과 관련해 회의를 열고 프로그램 편성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KBS 관계자는 "기자들은 회의에서 '뉴스라인'의 정시성이 흔들리는데 대해서 우려의 뜻을 전했다"고 말했다.
dy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