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잠실점, 지역 특산물 직거래 장터 마련
(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롯데백화점은 다음 달 3일부터 9일까지 잠실점에서 전국 각 지역의 롯데아울렛에 입점해 있는 향토특산물관 우수 상품전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향토특산물관은 생산자 판로확보 지원을 위한 지역 식품 전문매장으로 현재 파주, 이천, 부여, 동부산, 김해 아웃렛 5개 점포에서 4천여 품목을 운영 중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연잎 차, 쌀 아이스크림, 생강 조청, 콩고물 인절미, 재첩국 등 200여 가지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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