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904.66

  • 63.92
  • 1.32%
코스닥

968.36

  • 13.77
  • 1.44%
1/2

독일서 잘못 추방된 빈 라덴 前경호원, 튀니지서 임시 석방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독일서 잘못 추방된 빈 라덴 前경호원, 튀니지서 임시 석방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독일서 잘못 추방된 빈 라덴 前경호원, 튀니지서 임시 석방




    (베를린=연합뉴스) 이광빈 특파원 = 행정적 문제로 독일에서 본국인 튀니지로 잘못 송환된 오사마 빈 라덴의 전 경호원이 튀니지에서 임시 석방됐다고 독일 공영방송 도이체벨레가 28일(현지시간)이 보도했다.
    사미 A로 불리는 이 경호원은 지난 13일 독일 서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정부에 의해 튀니지로 추방된 후 튀니지 당국에 의해 구금돼 왔으나, 튀니지 법원은 현재로선 별다른 혐의점이 없다며 임시 석방을 결정했다.
    사미 A는 튀니지 수사당국에 의해 테러 혐의에 대한 조사가 완전히 끝날 때까지 튀니지에 체류해야 한다.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 행정법원은 지난 12일 밤 사미 A의 송환 금지 판결을 내린 뒤 주 당국에 관련 공문을 팩스로 보냈으나, 주 당국은 이를 인지하지 못한 채 항공편으로 사미 A를 강제 출국시켰다.
    주 행정법원은 사미 A가 튀니지에서 고문을 당할 수 있다는 이유를 들어 송환에 반대했다.
    주 행정법원은 관계 당국에 사미 A를 다시 독일로 데려올 것을 명령했으나, 주 당국은 송환 금지 결정에 항소하기로 하는 등 반발했다.
    튀니지 당국도 "주권적 사법제도를 갖고 있다"며 송환에 반대하면서 튀니지에서 고문이 이뤄지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lkb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