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롯데제과는 26일 빙과 신제품 '인투더망고바', '스키피바'가 출시 보름 만에 판매량 150만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롯데제과에서 출시한 빙과 신제품 중 가장 빠른 판매속도다.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거꾸로 수박바'는 출시 열흘 만에 100만 개 판매를 기록한 바 있다.
롯데제과는 '스키피바'의 판매처를 일반슈퍼 외에 편의점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제과는 "이번 빙과 신제품 2종이 올해 빙과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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