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잘나가네…잇미샤 모델 발탁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드라마에서 열연을 펼치는 배우 신혜선(29)이 의류 브랜드 잇미샤의 모델로 발탁됐다.
25일 소속사 YNK 엔터테인먼트는 신혜션이 잇미샤의 18FW 시즌 광고와 브랜드 행사 모델로 활약한다고 밝혔다.
잇미샤는 "신혜선은 화제성과 인지도를 갖췄으며 잇미샤의 페미닌한 데일리룩을 가장 잘 보여 줄 수 있는 모델이다. 이번 18FW 광고에서 신혜선은 20~30대 대학생, 직장인 등 현대 여성들이 닮고 싶은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고 설명했다.
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으로 대세 배우가 된 신혜선은 최근 SBS TV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17세에 불의의 사고로 코마 상태에 빠졌다가 서른에 다시 깨어나 정신연령은 17세 때 그대로인 주인공 우서리를 연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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