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 중 처음으로 개인투자조합을 결성했다고 24일 밝혔다.
투자조합에는 센터 지원을 받은 미추홀엔젤클럽 소속 개인투자가 4명이 유한책임 조합원(LP)으로 참여했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투자조합을 기반으로 지역 내 우수한 스타트업에 대한 직접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센터 파트너사인 한진·KT 등과 협력을 강화하며 투자 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방침이다.
인천시 찜통더위 막는 도시숲 23곳 조성
(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올해 35억4천만원의 예산으로 도시숲 조성사업을 벌여 총 30곳에 녹지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시는 학교 유휴공간을 활용해 녹지공간을 확충하는 명상숲 사업을 23개 학교에서 추진하고, 사회복지시설에 숲을 조성하는 나눔숲 사업도 4개 복지시설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 검단·장기 119안전센터 옥상과 부평구 십정동에 녹지공간을 확충하는 등 도시숲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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