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김정은, 신도군 모든 세대에 생활용품 선물
(서울=연합뉴스)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말 현지 시찰한 신도군의 모든 세대에 생활용품을 선물로 보냈다고 노동신문이 22일 보도했다. 선물 전달 모임이 지난 19∼20일 현지에서 진행됐으며 안정수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리춘관 평안북도 당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모임에 참석했다.
▲ 연풍호방류어업사업소 준공식이 지난 21일 진행됐다고 노동신문과 조선중앙방송이 22일 전했다. 행사에는 김두일 평안남도 당위원장, 강형봉 도인민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했다.
▲ 재일본조선인체육연합회(체련) 제23차 대회가 지난 14일 일본에서 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2일 밝혔다.
▲ 재일본조선사회과학자협회(사협) 제21차 대회가 지난 14일 일본 도쿄에 있는 총련(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 조선대에서 진행됐다고 중앙통신이 22일 전했다.
▲ 전국 모범 산림감독원들이 지난 21일 국토환경보호성 중앙양묘장을 참관했다고 조선중앙TV가 22일 소개했다.
▲ 북한에서 오는 23∼26일 '제7차 전국206가지 일용잡화전시회'가 열린다고 북한의 대외 선전 매체 '조선의오늘'이 22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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