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상반기 양식수산물 생산 평년비 22%↑…수출도 늘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상반기 양식수산물 생산 평년비 22%↑…수출도 늘어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상반기 양식수산물 생산 평년비 22%↑…수출도 늘어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올해 상반기 양식 수산물은 평년보다 많은 생산량과 수출 호조세를 기록했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상반기 양식 수산물 생산량이 157만3천t으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역대 최대 수준이었던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5.5% 줄어들었지만 최근 5년 평균보다는 22% 증가한 결과다.
    주요 양식 수산물 수출량은 4만4천600t, 수출액은 4억5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8.7%, 10.5% 늘어났다.
    품목별로는 전복(31.1%), 우럭(23.8%)의 생산 증가가 두드러졌다.
    굴(12.5%), 김(5.6%) 역시 생산량이 증가했으나, 미역(-19.3%)과 넙치(-15.3%)의 생산량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역은 3~4월 기상악화 탓에, 넙치는 전반적인 수요 부진으로 인해 생산량이 감소했다고 해수부는 설명했다.
    산지가격을 살펴보면 김은 신규 진출한 대형업체들의 매수세에 따라 생산량 증가에 비해 소폭인 2.6% 하락에 그쳤다.
    전복은 공급 증가에 따라 올해도 산지가격이 계속 하락했으나, 지난달 들어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액 증가폭으로는 전복(26.4%), 굴(21.5%), 김(11.6%)의 실적이 좋았다.
    전복은 가격 인하에 따른 경쟁력 제고로 수출량이 크게 늘었으며, 김은 중국·일본산 김의 작황 회복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으로 수출됐다.
    해수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산 및 수출입 동향 정보를 꾸준히 제공하고 양식 수산물의 안정적 수급을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o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