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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사회를 위해…전북도, 안전보안관 600명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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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사회를 위해…전북도, 안전보안관 600명 '출동'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도가 안전을 무시하는 일상 속 관행을 뿌리 뽑기 위해 선발한 '안전보안관' 600여명이 20일 도청에서 발대식을 하고 현장으로 나선다.


도내 14개 시·군에서 참여한 600여명의 안전보안관은 생활 속 안전 위반 행위에 대해 안전 신문고 등을 활용한 공익 신고, 안전점검, 캠페인 등에 참여한다.
이들은 안전모니터봉사단과 민간예찰단, 지역 자율방재단, 통·반장 등으로 구성됐다.
안전보안관은 ▲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물건 적치 ▲과속운전 ▲안전띠 미착용 ▲건설현장 보호구 미착용 ▲등산 시 화기·인화물질 소지 ▲구명조끼 미착용 ▲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등 7대 안전 무시 행위들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ich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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