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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조경제센터서 'VR/AR 글로벌 개발자 포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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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조경제센터서 'VR/AR 글로벌 개발자 포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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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창조경제센터서 'VR/AR 글로벌 개발자 포럼' 개막

    (성남=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는 19일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글로벌 개발자 포럼(GDF·Global Developers Forum) 2018' 개막식을 했다.




    GDF는 VR/AR(가상/증강현실) 산업 확장을 위한 글로벌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세계 각국의 VR/AR 분야 전문가 20명이 연사로 참여해 VR-퍼블릭, VR-커머스, VR-컨버전스, VR-e스포츠 등 4개 세션으로 나눠 사흘간 진행한다.
    영국 맨체스터 메트로폴리탄대학의 티모시 정 교수는 'VR/AR 산업의 글로벌 동향 및 시장 관점'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서 "현재의 VR/AR 시장은 소규모로 기술개발에만 치중하고 있다"며 "경쟁이 아니라 각국이 협력해 성공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시장을 키워야 할 시기이고 그런 점에서 글로벌 협력을 강조하는 경기도의 구상에 공감한다"고 말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환영사에서 "4차산업혁명은 우리의 삶 속에 들어와 있고 거역할 수 없는 큰 흐름이 될 것"이라며 "4차산업혁명을 능동적으로 받아들여 경기도를 미래산업의 중심지로 만들어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이날 영국 맨체스터 메트로폴리탄대학, 캐나다 BC 디지털 미디어 산업협회, 두바이 VR/AR 협회, 중국 액토즈소프트, 일본 도쿄 XR 스타트업 등과 '글로벌 협력벨트 조인식'을 갖고 VR/AR 관련 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ch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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