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월마트, 스트리밍 사업 검토…넷플릭스·아마존에 도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월마트, 스트리밍 사업 검토…넷플릭스·아마존에 도전?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월마트, 스트리밍 사업 검토…넷플릭스·아마존에 도전?

    (서울=연합뉴스) 김현재 기자 = 월마트가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사업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IT 전문매체 '더 인포메이션'이 18일 보도했다.
    넷플릭스와 아마존의 아성에 도전하겠다는 것이다.
    더 인포메이션은 "월마트는 월 8달러 미만의 유료 서비스와 함께 광고가 포함된 무료 버전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미국 시장에서 넷플릭스의 가장 싼 가격 플랜은 월 8달러, 아마존 프라임은 월 8.99 달러다.
    월마트는 지난 2010년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인 부두(VUDU)를 인수했었다. 그러나 이 업체는 지난 8년 동안 거의 수익을 내지 못했다.
    지난 3월 발표된 콤스코어 리서치에 따르면 부두 사용자들은 한 달에 2시간 미만을 머물렀지만, 넷플릭스 사용자들은 25시간을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넷플릭스와 아마존 프라임은 전 세계로 시장을 확장하고 있으며,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다. 올 한해에만 넷플릭스는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에 80억 달러를 쓸 예정이다.
    더 인포메이션은 "엄청난 현금을 가진 월마트가 이 사업에 뛰어든다면 넷플릭스나 아마존 프라임에 못지않은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러나 기존 서비스에 익숙한 사용자들을 끌어들일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사업은 급팽창하는 추세다.
    블룸버그 통신은 "미국에서만 거의 100만 가구가 매월 스트리밍 서비스에 가입하고 있어 오는 2022년에는 시장 규모가 840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kn020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