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아에로플로트, 스카이트랙스 세계항공대상에서 2개 상 받아
-- ‘동유럽 최고의 항공사 상’과 ‘세계 최고의 고급 이코노미 기내식 상’
(모스크바 2018년 7월 17일 PRNewswire=연합뉴스) 아에로플로트(Aeroflot)가 명예로운 스카이트랙스 세계항공대상(Skytrax World Airline Awards)의 두 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아에로플로트는 ‘동유럽 최고의 항공사(Best Airline in Eastern Europe)’ 부문에서 수상한 데 이어, ‘세계 최고의 고급 이코노미 기내식(Best Premium Economy Onboard Catering)’ 부문에서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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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에로플로트는 6년 연속으로 동유럽 최고의 항공사로 선정됐다. 아에로플로트가 이 상을 받은 것은 이번으로 총 7번째다. 최고의 고급 이코노미 기내식 부문 수상은 러시아 국적기인 아에로플로트의 큰 약진을 의미한다. 그전까지는 수많은 순위에서 세계 최고의 항공사로 인정받는 싱가포르 항공이 이 상을 받았다.
오늘 런던 Langham 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린 스카이트랙스 세계항공대상에는 전 세계 주요 항공사의 선임 임원들이 참석했다.
아에로플로트 CEO Vitaly Saveliev는 “자사는 항공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스카이트랙스 세계항공대상에서 꾸준히 수상 이력을 늘려가고 있다”라며 “오늘 자사가 스카이트랙스 세계항공대상에서 받은 상은 자사가 높은 국제 서비스 수준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뿐만 아니라, 자사는 기내식의 품질과 다양성이라는 핵심 영역에서 세계 최고의 국제 항공사들과 동등하게 경쟁할 수 있게 됐다”라면서 “이 상은 세계 모든 항공사에 있어 영광되는 상이며, 자사는 이 상을 계기로 더욱 훌륭하고 인기 많은 항공사가 되고, 승객을 위해 시행하는 모든 업무에서 더 큰 편리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승객의 안전과 편안함은 자사의 최우선순위”라고 설명했다.
항공업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스카이트랙스 세계항공대상은 1999년부터 매년 스카이트랙스가 개최했다. 스카이트랙스는 항공사와 공항의 서비스 품질에 관한 권위 있는 단체다. 2018년에는 335개 항공사가 스카이트랙스 세계항공대상에서 경합을 펼쳤다.
수상자는 세계 최대의 승객 만족도 조사를 기반으로 결정된다. 2017년 8월~2018년 5월에 100개국 이상에서 수많은 여행객이 온라인 투표에 참여했다. 기존 설문조사에 참여한 승객도 투표에 초대됐는데, 그 수가 약 2,450만 명에 달한다. 투표 양식은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일본어 및 중국어의 6개 언어로 제공됐다. 올해는 중국 참가자 수가 가장 많이 증가하면서 350만 리뷰가 추가됐다.
아에로플로트는 2016년부터 스카이트랙스로부터 4성 항공사 지위를 받았으며, 이로써 유럽 최고의 항공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확실한 입지를 확보했다.
아에로플로트 소개
아에로플로트는 러시아 국적기이자 자랑스러운 스카이팀 국제 항공사 연맹의 회원사다. 아에로플로트는 52개국 146개 목적지로 비행편을 운행하고 있다.
아에로플로트가 보유한 241대의 항공기는 100대가 넘는 항공기를 운항하는 전 세계 항공사 중 가장 연령이 젊다. 2017년 아에로플로트는 3천280만 명에 달하는 승객을 수송했다(아에로플로트 그룹의 자회사까지 합하면 그 수는 5천10만 명에 달한다).
아에로플로트는 스카이트랙스로부터 4성 항공사 등급을 받았으며, 2018 스카이트랙스 세계 항공사상에서 7번째로 동유럽 최고의 항공사로 선정됐다. 아에로플로트는 미국항공협회 APEX로부터 5성 국제 항공사 등급을 받기도 했다.
굴지의 브랜드 전략 컨설턴시 Brand Finance에 따르면, 아에로플로트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항공사 브랜드이자, 러시아에서 가장 강력한 브랜드라고 한다.
추가 정보는 http://www.aeroflot.com/을 참조한다.
출처: 아에로플로트(Aeroflot)
Aeroflot Named Best Airline in Eastern Europe, Premium Economy Onboard Catering Named Best Globally at Skytrax World Airline Awards
MOSCOW, July 17, 2018/PRNewswire/ -- Aeroflot has won two categories at the prestigious Skytrax World Airline Awards. In addition to being named Best Airline in Eastern Europe, Aeroflot took the award for Best Premium Economy Onboard Catering of any airline worldwide.
(Logo: http://mma.prnewswire.com/media/561410/Aeroflot_Logo.jpg )
Aeroflot was named Best Airline in Eastern Europe for the sixth straight year and seventh time overall. The award for Best Premium Economy Onboard Catering represents a breakthrough for the Russian flag carrier. Previously the award had belonged to Singapore Airlines, recognized by many ratings as the finest in the world.
The World Airline Awards ceremony, which took place today in the Grand Ballroom of The Langham hotel in London, brought together senior executives of leading airlines from around the world.
"Aeroflot is continuing to steadily increase its collection of aviation Oscars," Aeroflot CEO Vitaly Saveliev said. "The Skytrax World Airline Awards that we have collected today show that our airline consistently maintains a level of service that is at a high international level. Moreover, Aeroflot is able to compete on an even footing with the strongest global airlines in a key area, namely the quality and variety of our in-flight catering. To receive this award is an honour for any of the world's airlines. For Aeroflot it also pushes us to become better and more popular, and to offer more convenience in everything we do for our passengers, whose safety and comfort is our highest priority."
Known as the Oscars of the aviation industry, the World Airline Awards have been held every year since 1999 by Skytrax, the authority on service quality among airlines and airports. In 2018, 335 airlines competed for the awards.
The winners are determined based on the world's largest passenger satisfaction survey, with travellers from more than 100 countries taking part in online voting between August 2017 and May 2018. Those invited to vote include passengers who took part in previous surveys, who number around 24.5 million. Voting forms are available in six languages: English, French, Spanish, Russian, Japanese and Chinese. The number of participants from China grew fastest this year, with 3.5 million additional reviews.
Aeroflot has held 4-Star Airline status from Skytrax since 2016, placing it firmly among the ranks of Europe's top carriers.
About Aeroflot
Aeroflot is Russia's flagship carrier and a proud member of the SkyTeam global airline alliance. Aeroflot serves 146 destinations in 52 countries.
Aeroflot's 241-strong fleet is the youngest of any airline worldwide that operates more than 100 aircraft. In 2017, Aeroflot carried 32.8 million passengers (50.1 million passengers as Aeroflot Group including subsidiaries).
Aeroflot holds 4-Star Airline status from Skytrax and was named Best Airline in Eastern Europe for the seventh time at the 2018 Skytrax World Airline Awards. Aeroflot has also been awarded a five-star global airline rating by US aviation association APEX.
Aeroflot is the world's strongest airline brand and most powerful brand in Russia according to leading brand strategy consultancy Brand Finance.
Find out more at http://www.aeroflot.com/
Source: Aerofl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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