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신문 사설](16일 조간)
▲ 경향신문 = 최저임금 인상 혼란, 정부ㆍ정치권 특단 대책 마련해야
주춤대는 북ㆍ미 협상, 한국의 '촉진자' 역할 필요하다
한국당, "잘못했습니다" 백 번 말하면 뭐하나
▲ 서울신문 = 최저임금 인상 후폭풍, 정부 더이상 불구경 안돼
미군 유해 송환, 비핵화 불안 걷어내는 계기 돼야
사회적 약자 보듬는 포용력 절실하다
▲ 세계일보 = 최저임금 또 두 자릿수 인상…勞만 보고 경제는 안 보나
중ㆍ러 방공식별구역 침범하는데 무장해제 속도 낼 땐가
기무사 문건이 北서 "치 떨리는 흉계"로 둔갑하는 현실
▲ 조선일보 = 내년 최저임금도 두 자릿수 인상, 소상공인 비명 외면한 결정
"삼성이 협력업체 쥐어짜기로 1등 됐다"는 여당 원내대표의 억지
비핵화 없이 '종전 선언' 없다고 北에 못 박아야
▲ 중앙일보 = 대통령이 최저임금 1만원 공약 내려놓고 대국민 설득해야
기상이변을 염두에 둔 비상한 재난 대비 시스템 절실하다
여당 원내대표 자격 의심케 한 반기업 발언
▲ 한겨레 = '최저임금 8350원' 갈등 해결, 정부ㆍ국회 사활 걸어라
협력사 격려금, '시혜' 아닌 '제 몫 찾기'여야
'박근혜 국정원' 탈북공작을 현 정부가 왜 감싸나
▲ 한국일보 = '을(乙)들의 갈등' 없게 최저임금 인상 근본 해법 내놔라
정의당에 지지율 잡힌 한국당, 존폐 앞두고도 이전투구인가
산업용 전기료 인상, 추진 전에 합당한 근거 제시해야
▲ 매일경제 = 최악의 시나리오까지 상정해야 할 하반기 경제운용
최저임금 8350원, 소상공인ㆍ中企 존폐 기로 몰렸다
前 정부탓 이어 삼성과 협력업체 편 가르기하는 與 원내대표
▲ 서울경제 = 최저임금 결정구조 안 바꾸면 경제충격 계속된다
심히 우려스러운 여권 지도부의 대기업관
소통과 협치 통해 일하는 국회 만들어라
▲ 파이낸셜뉴스 = 최저임금 두자릿수 인상, 고용 포기하나
청와대와 여당의 엇박자 경제인식
▲ 한국경제 = 누구를 위한, 무엇을 위한 최저임금 인상인가
"부자증세 매달리다 稅收 55조 날렸다"는 재정학회 지적
여당 원내대표의 우려스러운 기업관
▲ 디지털타임스 = 불복운동 부른 과속 최저임금 인상
5G 장비산업 주도권 회복 기대한다
▲ 전자신문 = 최저임금 1만원 로드맵 재검토해야
혁신성장, 구호보다 의지가 중요하다
▲ 아시아투데이 = 20대 국회 후반기 시작, 경제살리기에 매진하라
최저임금 10.9% 인상, 노ㆍ사ㆍ정 지혜롭게 풀어야
▲ 이데일리 = 최저임금 후폭풍 어떻게 감당할 텐가
삼성전자 광고판 강제 철거한 중국의 '갑질'
▲ 일간투데이 = 이공계 영재 확보에 4차 산업 성패 걸렸는데
현대차ㆍ현대중공업노조의 '철없는 파업'
▲ 신아일보 = 청와대만 바라보는 '이상 시선'
▲ 건설경제 = 골든타임 놓치면 경제 못 살린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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