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624.79

  • 38.47
  • 0.84%
코스닥

949.81

  • 1.89
  • 0.20%
1/4

터키 남부 동물원서 '트럼프 닮은' 주황 뉴트리아 화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터키 남부 동물원서 '트럼프 닮은' 주황 뉴트리아 화제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터키 남부 동물원서 '트럼프 닮은' 주황 뉴트리아 화제
    안탈리아동물원에 기증된 뉴트리아…"관람객이 트럼프라 불러"


    (이스탄불=연합뉴스) 하채림 특파원 = 터키 남부 휴양도시 안탈리아의 동물원에서 키우는 뉴트리아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닮아 인기를 끌고 있다고 터키 현지 언론들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뉴트리아는 몸통이 진회색인 일반 뉴트리아와 달리 연한 주황색이어서 트럼프 대통령의 머리 색깔과 닮은 데다 작은 눈, 몸집에 비해 작은 앞발을 부지런히 움직이는 모양새가 그의 손 동작과 비슷하다는 것이다.
    한국에서 '괴물쥐'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한 뉴트리아는 햄스터와 같은 설치류의 일종이나 크게는 10㎏에 이르는 거대한 몸집으로 자란다. 서식지의 고유종을 닥치는 대로 먹어치우고 무섭게 개체를 불려 나가 한국에서는 '생태계 교란종'으로 지정됐다.
    관람객들은 이 뉴트리아의 외관뿐 아니라 욕심이 많고 파괴적인 습성까지도 트럼프 대통령을 닮았다는 우스갯소리를 하면서 아예 이 뉴트리아를 '트럼프'라고 부른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이 동물원의 수의사 아이귈 아르순은 "방문객들이 그 녀석을 가리키며 '트럼프'라고 부르는 걸 자주 본다"면서 "동물원에 온 지 첫날부터 (트럼프 대통령을 닮았다는 이유로) 인기가 아주 많았다"고 말했다.
    이 뉴트리아는 한 시민이 안탈리아동물원에 8개월 전 기증했다.



    tr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