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김정은, 중앙동물원에 희귀 양서류 전달
(서울=연합뉴스)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얼마 전 중앙동물원에 희귀 양서류인 '장수어'를 보냈다고 조선중앙TV가 10일 보도했다. 일반적으로 가장 큰 개체의 몸길이가 1.5m, 무게는 40∼50㎏인 장수어는 세계적으로도 매우 희귀한 동물로, 약용가치가 높고 장수식품으로 널리 이용된다고 중앙TV는 소개했다.
▲ 이집트 혁명(7월 23일) 66주년에 즈음해 사미 루트피 압둘 하디 북한 주재 이집트 대사가 10일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연회를 열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 사무엘 델가도 세딜료 세계평화기구 위원장과 일행이 방북 일정을 마치고 10일 평양을 떠났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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