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애슐리, 17일 솔로 데뷔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멤버 애슐리(본명 최빛나·27)가 데뷔 후 처음으로 솔로곡을 낸다.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애슐리가 오는 17일 솔로 싱글 '히어 위 아'(HERE WE ARE)를 낸다고 4일 밝혔다.
신곡은 여름에 잘 어울리는 트로피컬 댄스 음악이며, 애슐리는 비주얼 면에서도 색다른 모습을 시도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2013년 레이디스코드로 데뷔한 애슐리는 세련된 외모와 뛰어난 춤,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지난 2월부터는 아리랑 라디오 '사운드 케이'(Sound K)의 진행을 맡아 국내외 K팝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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