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블락비 박경과 손잡고 이달 컴백
(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평균 나이 19.8세의 '파워 신인' 더보이즈가 블락비 박경과 손잡고 이달 컴백한다.
3일 소속사 크래커엔터테인먼트는 "블락비 박경이 프로듀싱한 더보이즈의 신곡이 7월 중 디지털 싱글 형태로 발표된다"며 "발매 일자를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신곡은 박경 특유의 독특함과 더보이즈의 에너지가 조화를 이룬 노래"라고 덧붙였다.
더보이즈는 지난해 12월 미니 1집 '더 퍼스트'(The First)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낸 신인이다. 올해 4월 미니 2집 '더 스타트'(The Start)를 냈으며 최근에는 멤버들이 tvN '나의 수학 사춘기', 아리랑TV '심플리 케이팝' 등에서 활약하며 팀을 알리고 있다.
2011년 블락비의 래퍼로 데뷔한 박경은 솔로 앨범으로 음원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내며 프로듀서로 발돋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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