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015.67

  • 74.92
  • 1.83%
코스닥

918.26

  • 20.57
  • 2.19%
1/8

전북도, 조선 기자재업체 사업 다각화 지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전북도, 조선 기자재업체 사업 다각화 지원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전북도, 조선 기자재업체 사업 다각화 지원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도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폐쇄에 따른 연관기업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조선 기자재 사업 다각화 생태계 구축사업'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조선 기자재업체들의 대기업 의존도를 줄이고 기업역량을 강화하려는 취지다.
    전북도와 산업부는 오는 2020년까지 매년 10억원씩 총 3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전북도는 이 사업을 통해 ▲ 군산 산학융합지구에 조선·해양 기자재 관련 산학연 관계기관 집적화 ▲ 신기술 발굴·고도화 ▲ 신뢰성(시험인증, 특허 등) 확보를 통한 조기상품화 ▲기술·시장 수요기반 제품 고급화 등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기자재 납품실적이 있는 도내 조선·해양 기자재 관련 중소·중견기업이나 기자재 분야 제품 및 기술개발을 추진하려는 중소·중견기업이다.
    ich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