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강원 양양군은 자매결연 도시와 기업을 위한 해수욕장 하계휴양소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현북면 하조대해수욕장에는 서울 송파구, 손양면 동호해수욕장에는 경기 군포시 주민과 일산백병원 임직원들을 위한 휴양소를 각 운영한다.
양양군은 해수욕장 운영 기간 휴양소를 찾는 자매결연 도시 주민이나 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파라솔과 튜브, 샤워장 이용 시 이용료 50%를 감면해 주기로 했다.
하조대해수욕장은 양양 8경 가운데 하나인 하조대가 인근에 있는 곳으로 많은 피서객이 찾는 곳이다.
특히 최근에는 서핑 명소로 주목받으면서 서핑체험도 즐길 수 있어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동호해수욕장 역시 깨끗한 백사장과 주민들이 운영하는 후릿그물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로 해마다 많은 피서객이 찾고 있다.
양양군 관계자는 "자매결연 도시 주민과 기업 임직원을 위한 휴양소를 찾는 이들이 편안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양지역 해수욕장은 다음 달 6일 개장해 8월 19일까지 45일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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