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제22기 해외 교환 장학생 300명을 선발해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해외 교환 학생 중 인재를 선발해 학비와 체재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2007년부터 매년 2차례 장학생을 선발해왔는데, 현재까지 4천817명의 대학생이 미국과 유럽 등 45개국에 파견됐다. 특히 올해 모집규모는 연간 총 600명으로 작년보다 100명 늘렸다. 2000년 설립된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국내 장학생, 글로벌투자전문가 등 총 8천251명의 학생에게 그동안 장학금을 지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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