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설공단 일반직 26명 공채…7월 10일부터 원서접수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시설공단이 일반직 직원 26명을 공개 채용한다.
일반 경쟁부문 7급 13명과 9급 8명을 모집한다. 제한경쟁 부문은 공인회계사(4급) 1명과 기록물관리(7급) 1명, 기능인재(9급) 3명을 각각 뽑는다.
분야별 자격증을 소지한 18세 이상이 응시할 수 있다. 다음 달 10일부터 원서를 접수한다.
대구시설공단 관계자는 "신규 사업 추진에 따른 인력수요 증가에 대처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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