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울산서 '민생 살리자'…상생경제 간담회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6일 '민생경제 살리기' 정책 행보로 울산을 찾아 부산·울산·경남 시도지사와 경제 정책 간담회를 개최한다.
홍영표 원내대표를 비롯한 원내대표단은 이날 오후 2시 울산도시공사에서 오거돈 부산시장과 송철호 울산시장, 김경수 경남지사와 만나 주요 경제 현안과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이어 원내대표단은 고용위기 지역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경남 창원으로 이동, 한국GM 협력업체인 경남금속을 방문한다.
민주당은 '홍영표의 생생경제-경제살리고(生) 지역살리고(生)'라는 제목 아래 지방정부와 노동단체, 경영단체와의 간담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오는 28일에는 대한상공회의소와의 간담회가 예정돼 있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