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86.83

  • 12.79
  • 0.49%
코스닥

736.35

  • 8.84
  • 1.19%
1/4

롯데푸드, 파스퇴르 '아이생각'으로 이유식 시장 진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롯데푸드, 파스퇴르 '아이생각'으로 이유식 시장 진출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롯데푸드는 다음 달 영유아 종합식품 브랜드 '아이생각'을 선보이고 이유식 시장에 진출한다고 25일 밝혔다.
위드맘 등 분유 위주로 유아식 사업을 해온 파스퇴르는 '아이생각' 도입을 계기로 5∼36개월 영유아 대상 이유식과 간식을 출시할 계획이다.
'아이생각'은 유기농 쌀, 무항생제 육류, 국내산 채소 등 믿을 수 있는 원재료를 쓰고, 환경 호르몬 걱정이 없는 재질의 용기를 사용한다.
유통점 판매와 주문 배달 서비스를 중점 운영하기로 했으며 베이비푸드 온라인 전용몰인 '아이생각 몰(www.pasteurithink.com)'도 오픈할 예정이다.
롯데푸드는 2023년까지 '아이생각'을 매출 1천억 원 브랜드로 육성해 파스퇴르의 신성장 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다.
또한, 이유식을 시작으로 유아용 음료와 과자 등 라인업을 확대해갈 예정이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파스퇴르 '아이생각'은 깐깐한 원칙으로 영유아 식품 제조기준을 준수해 제대로 만든 이유식"이라며 "내 아이에게 믿고 먹일 수 있는 영유아 종합식품 대표 브랜드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jo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