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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매인·선주 갈등' 목포수협 경매 생선 상자 높이 8㎝로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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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매인·선주 갈등' 목포수협 경매 생선 상자 높이 8㎝로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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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매인·선주 갈등' 목포수협 경매 생선 상자 높이 8㎝로 내려
    양측 팽팽히 맞섰지만 수협 중재로 1㎝씩 양보




    (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목포수협 생선 위판에 사용되는 상자 높이가 현재보다 1㎝ 낮은 8㎝로 정해졌다.
    '전국 표준인 9㎝로 다시 올려야 한다'는 중도매인 주장에 맞서 선주들이 '신선도 유지 등을 위해 현재 높이인 7㎝를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면서 촉발된 상자 높이 논쟁이 목포수협의 중재로 원만하게 마무리됐다.
    목포수협은 여러 차례 협상을 통해 중도매인, 선주들이 서로 1cm를 양보해 8cm 규격으로 최종 합의했다고 23일 밝혔다.
    김청룡 조합장은 "위판장 주체인 어업인과 중도매인 양측에 절충안으로 8cm 규격을 제시, 합의를 도출했다"면서 "위판장 내 경매질서 확립과 선도유지, 포장 규격화 등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조기와 병어 등을 담는 목포수협 생선 상자 높이는 전국 표준인 9cm에서 2010년 5월에 8㎝로 낮아진 데 이어 지난해 6월 다시 7㎝로 조정됐다. 목포수협과 중도매인, 선주들이 소포장 브랜드화를 명분 등으로 7㎝에 합의했었다.
    그러나 최근 상자 규격을 9㎝로 다시 높여 달라는 중도매인들의 거센 요구 등으로 경매 지연사태가 발생하는 등 갈등이 재현돼 상자 높이 조정에 들어갔다.
    chog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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