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기자 =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은 19일 산하 조직인 한국공무원노동조합연맹(이하 한공연)과 대한민국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연맹(이하 대교연)이 통합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공연은 강원도교육청노조, 한국공무원노조, 부산광역시교육청민주공무원노조, 충남교육기관공무원노조 등으로 구성돼 있고 조합원은 3천600여명이다. 대교연은 서울교육청일반직공무원노조, 경기교육청일반직공무원노조, 충북교육청공무원노조, 충남교육청공무원노조 등이 소속돼 있으며 조합원은 1만500여명이다.
통합 노조의 명칭은 '교육청노동조합연맹'으로 정해졌고 올해 말까지 송성복 한공연 위원장과 이관우 대교연 위원장의 공동위원장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은 "차이를 극복하고 통합을 이룬 두 조직에 감사한다"며 "이제 새 그릇이 만들어진 만큼, 통합 시너지를 발휘해 한국노총 조직 확대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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