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42.51

  • 24.67
  • 1.02%
코스닥

675.92

  • 14.33
  • 2.17%
1/4

"대마도는 우리 땅" 창원시 14번째 '대마도의 날' 기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대마도는 우리 땅" 창원시 14번째 '대마도의 날' 기념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가 조례를 정해 기념하는 '대마도의 날'이 14년째를 맞았다.
창원시 대마도의날기념사업추진위원회는 19일 오후 3시 마산문화원에서 제14회 대마도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조선시대 대마도를 정벌한 이종무 장군의 후손인 장수 이씨 종친회원과 시민 등 200여 명이 기념식에 참석했다.
박중철 추진위원장은 "대마도는 되찾아야 할 우리 영토라는 점을 앞으로도 널리 알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2005년 3월 18일 옛 마산시의회(현 창원시의회)는 전국 시·군 의회에서는 처음으로 대마도의 날 조례를 만들었다.
창원시는 이종무 장군이 대마도를 정벌하려고 마산포(현 창원시 마산합포구)를 떠난 6월 19일을 '대마도의 날'로 정했다.



seam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