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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겨운 우리 가락'…2018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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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겨운 우리 가락'…2018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팡파르'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국내 국악분야 최고 등용문인 2018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가 15일 전주한옥마을과 국립무형유산원 일대에서 개막했다.
개막행사는 이날 오후 7시 전주 풍남문 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젊은 국악인들의 무대로 시작한다.
'전통의 으뜸을 펼치다'라는 주제로, 명실상부 국악계 최고라 불리는 전주대사습놀이 역대 장원자들의 무대도 선보인다.
개막식을 비롯해 15∼17일에는 판소리명창과 명고수, 농악, 무용, 민요, 가야금병창, 판소리 일반 등 10개 분야 예선을 치른다.
18일에는 국립무형유산원 대공연장에서 국내 최고 국악인을 가리는 본선 대회가 열린다.
본선에 오른 참가자 중 일반부 판소리 명창에게는 복원된 '대통령상'이 수여된다.
전주대사습놀이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전국대회 기간 관광객들이 전주 유일의 문화자산인 전주대사습놀이의 재미에 흠뻑 빠질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do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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