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국내 착즙 주스 시장 1위 브랜드인 풀무원의 '아임리얼'이 열대과일로 만든 '아임리얼 망고'와 '아임리얼 구아바'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임리얼 망고는 가공된 망고 퓌레 등을 사용하는 일반 망고 음료와 달리 망고를 그대로 갈아 넣어 생망고 본연의 신선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아임리얼 구아바는 구아바 중에서도 맛과 향이 좋은 핑크 구아바에 파인애플을 더해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2007년 출시된 아임리얼은 첨가물과 물을 전혀 넣지 않고 과일만 넣어 만드는 프리미엄 생과일주스다. 가열하지 않고 착즙 방식으로 만들어 과일 본연의 맛과 풍부한 과즙을 느낄 수 있다고 풀무원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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