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철, KBS 새 드라마 '투제니' 주연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배우 김성철(27)이 KBS 2TV 새 드라마 '투제니'(to.Jenny)의 남자주인공이 된다.
'투제니' 홍보사 와이트리컴퍼니는 "김성철이 '투제니'에서 어리숙하지만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순애보를 담은 남자주인공 정민을 연기한다"고 12일 밝혔다.
'투제니'는 누구나 한 번쯤 느낀 첫사랑의 설렘과 주옥같은 인디 음악이 어우러진 형식의 뮤직드라마다. 첫사랑을 향한 설렘 가득한 순애보를 노래로 표현하는 한 남자와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한 가지 꿈을 향해 달려가는 한 여자 이야기를 담는다.
오는 7월 10일 밤 11시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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