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티맥스소프트가 관계사인 티맥스데이터, 티맥스오에스와 함께 '차세대 프론티어(Frontier) 1기 신입 공채'를 한다고 11일 밝혔다.
관리, 글로벌, 기술, 영업 등 전 부문에서 모집하며 대학 졸업자(학사 이상) 및 8월 졸업예정자가 지원할 수 있다. 지원 신청은 30일까지다.
티맥스 3개사는 서류 전형과 실무·경영진 면접 등을 거쳐 오는 8월 총 100명 이상을 새로 채용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티맥스소프트 홈페이지(https://kr.tmaxsoft.com)에서 볼 수 있다.
티맥스소프트 김동철 대표이사는 "소프트웨어(SW)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유능한 청년 인재를 많이 채용하고 육성해야 한다"며 "티맥스는 앞으로도 기업 경쟁력 향상은 물론 청년실업을 해소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지속적인 인재 확보에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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