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포항·경주 오존 주의보 해제(종합)
(포항·경주=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7일 오후 6시 포항과 경주 전역에 발령한 오존 주의보를 모두 해제했다.
도는 오후 4시 현재 오존 농도가 포항 0.128ppm, 경주 0.139ppm으로 주의보 발령 기준(0.12ppm 이상)을 넘어서자 주의보를 내렸다.
대구시도 오후 5시 지산동 측정소의 오존 농도가 0.120ppm으로 주의보 발령 기준에 도달하자 오존 주의보를 발령했다가 1시간 만에 해제했다.
har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