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싱가포르, 센토사섬 '특별행사구역' 추가지정
(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싱가포르 정부가 남부 센토사 섬 일대를 6·12 북미정상회담을 위한 '특별행사구역'으로 추가 지정했다.
5일 일간 스트레이츠타임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싱가포르 내무부는 이날 관보를 통해 이달 10일부터 14일까지 센토사 섬 전역과 센토사 섬과 본토를 잇는 다리및 주변 구역을 특별행사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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