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박춘섭 조달청장은 5일 대전시 유성구 대전보훈요양원을 방문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가족을 위로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대전보훈요양원은 국가유공자와 유족 등 보훈대상자의 노후복지를 위해 2012년 10월 설립된 노인전문요양시설로, 현재 200여명의 환자가 치료를 받고 있다.
박 청장은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나라 사랑을 실천한 국가유공자들과 그 가족에게 감사하며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ye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