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선데이토즈[123420]는 모바일 퍼즐게임 '위베어 베어스 더퍼즐'이 일본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 분야 16위, 퍼즐 부문 2위에 올랐다고 4일 밝혔다.
선데이토즈는 "출시 6일만에 이런 순위를 기록했으며 평점은 5점 만점에 4.8점"이라며 "세계 대형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입증한 성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선데이토즈는 일본 외에 싱가포르, 대만, 홍콩 등 아시아권과 유럽 및 북미권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이성현 마케팅팀장은 "글로벌 인기 IP의 친숙함과 탄탄한 퍼즐 게임 서비스가 더해진 결과"라며 "회사 특유의 캐주얼게임 노하우로 언어별, 지역별 이벤트를 진행하며 인기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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