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022.94

  • 67.65
  • 1.65%
코스닥

918.88

  • 19.95
  • 2.13%
1/8

임대윤 대구시장 후보, 위안부 피해자 지원조례 제정 공약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임대윤 대구시장 후보, 위안부 피해자 지원조례 제정 공약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임대윤 대구시장 후보, 위안부 피해자 지원조례 제정 공약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임대윤 대구시장 후보는 3일 '이제는 여성이다'라는 주제로 10대 여성 공약을 발표했다.




    임 후보는 이날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대구지역 민주당 여성 후보 10여명과 자리를 함께했다.
    그는 성평등위원회 설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화, 여성 대표성 확대, 여성폭력 대책 계획, 여성장애인 권리 확대를 공약했다.
    또 여성건강센터 설치, 경력단절여성 재취업 확대, 여성안전권 확보, 국공립보육센터확대 및 보육교사 처우개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조례 제정 등도 약속했다.
    임 후보는 "가정과 직장, 정치권에 여전히 남아있는 여성 불평등 문제를 이번에 꼭 바로잡겠다"며 "대구지역 여성들의 정치 참여 확대와 인권신장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약 발표에 이어 참석자들은 '여성당당 대구당당 유세단' 발대식도 열었다.
    유세단은 임 후보의 10대 여성공약을 알리고, 여성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한편 상대후보 비방과 네거티브가 없는 공명선거를 다짐했다.
    yongm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