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N, 3주년 맞아 다큐·드라마 특별 방송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UHD 콘텐츠 전문채널 UXN은 개국 3주년을 맞아 6월 한 달 동안 여러 특별 방송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3일 밤 11시에는 다큐멘터리 '와일드 코리아'가 방송된다. BBC 제작진이 한국에서 직접 촬영한 3부작 다큐멘터리로, 비무장지대(DMZ)에서 만나는 한국의 야생을 생생하게 담았다.
24일 11시에는 다큐멘터리 '볼케이노 어드벤처'를 방송한다. 목숨을 걸고 지구의 속살로 향하는 위험한 모험을 다루며 총 2부작이다.
역사 판타지 드라마 '브리타니아'도 2일부터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실제 있었던 로마와 브리타니아 간의 전쟁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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