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지킴이 발대식·난중일기 독후감 공모
(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 문화재청은 6월 2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2018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 발대식을 연다.
지킴이로 선발된 대학(원)생 29개 팀, 127명은 이날 위촉장을 받고, 사업 개요와 역할에 대한 설명을 듣는다.
이들은 여름에 봉사 캠프에 참가한 뒤 7월부터 11월까지 팀별로 세계유산 보존활동을 수행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한다.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 활동 모습은 누리집(jikimi.cha.go.kr)에서 확인한다.
▲ 현충사관리소는 노량해전 승전 420주년을 맞아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난중일기 독후감과 이충무공 유적 답사기를 공모한다.
공모는 초등부, 중·고등부, 일반부로 나눠 진행하며, 우수작을 쓴 24명을 뽑아 시상한다.
공모전 자세한 정보는 현충사 누리집(hcs.cha.go.kr) 참조.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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