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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유용미생물로 양돈농가 악취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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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유용미생물로 양돈농가 악취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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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 유용미생물로 양돈농가 악취 해결한다
    원주환경청, EM 활용 악취 저감 모델화 사업 추진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갈수록 사육 규모가 커지면서 발생하는 양돈농가의 악취 저감을 위해 친환경 유용미생물(EM) 활용이 확대된다.
    원주지방환경청은 쾌적한 환경 조성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자체 및 지역 농업기술센터, 한국환경공단과 협업해 대규모 양돈농가 6곳에 악취 저감 기술지원과 EM을 무상보급한다고 30일 밝혔다.
    EM은 항산화 작용을 해 악취 저감과 수질정화, 가축 면역력 강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축사 발생 악취는 후각에 직접적 영향을 미쳐 체감 환경질을 떨어뜨리고 지역 환경을 악화시켜 민원을 유발한다.
    원주환경청 관내는 5천 마리 이상 양돈농가가 1990년 38곳에서 2016년 424곳으로 11배 증가하는 등 점차 대규모 사업화 추세를 보인다.
    원주환경청은 지난해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 주변 양돈농가 5곳을 한국환경공단과 합동으로 악취 저감 기술지원을 하고 매월 총 9.8t의 EM을 무상보급하는 시범사업을 한 바 있다.
    이후 복합악취를 측정한 결과 5곳 17개 지점 중 12개 지점에서 악취 저감 효과가 있었다.
    원주환경청은 올해 충북 충주의 1만2천 마리 양돈농가를 비롯해 원주 1만828마리 농가와 횡성 4개 농가 등 6곳을 대상사업장으로 선정했다.
    6월까지 한국환경공단과 악취 저감 기술지원과 악취 측정을 하고 EM 보급 후인 10∼11월에는 악취 사후관리를 한다.
    7월부터 12월까지는 원주·충주·횡성 농업기술센터와 협업으로 센터에서 생산한 EM을 월 2회 무상보급한다.
    12월에는 대상사업장 만족도 조사와 EM 보급 전·후의 복합악취 측정결과 분석을 통해 사업 실효성과 개선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조성은 원주지방환경청 주무관은 "EM 활용은 희석배율을 준수하고 꾸준히 사용해야 효과가 있는 만큼 기술센터에서 안내하는 사용방법을 준수하고 농가 스스로 악취 저감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kimy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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