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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수상레포츠체험센터 6∼10월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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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수상레포츠체험센터 6∼10월 문 열어
카약·카누·고무보트 1시간 1만원…윈드서핑 3시간 2만5천원



(구미=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경북 구미시 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가 내달 1일부터 10월 20일까지 문을 연다.
28일 구미시에 따르면 작년 5월 임수동 구미대교 아래 처음 개장한 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는 다음 달부터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과 공휴일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수상레포츠체험센터에서는 카약, 카누, 패들보드, 윈드서핑, 고무보트 등 무동력 수상레저기구를 체험할 수 있다. 신청은 인터넷(www.gumileports.or.kr)이나 현장(☎ 054-457-2004)에서 하면 된다.
카누, 카약, 패들보드, 고무보트 등 이용료는 1시간 기준으로 성인 1만원, 19세 미만 청소년·노인 5천원이다.
윈스서핑 이용료는 3시간 기준으로 일반인 2만5천원, 청소년·노인 2만원이다. 구미시민에게는 모든 체험에서 20% 할인해준다.
구미시는 지난해 52억원을 들여 수상레포츠체험센터, 계류장, 샤워장 등을 설치하고 수상스포츠 장비를 유료로 대여해줬다.



낙동강의 풍부한 수자원을 활용한 국내 내륙지역 최고 수상레포츠시설이라고 구미시는 설명했다.
이묵 구미시장 권한대행은 "낙동강의 아름다운 풍경과 어우러진 낙동강수상레포츠체험센터는 관광객에게 새로운 레저 체험을 제공한다"며 "구미가 앞으로 수상레포츠 메카 도시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parks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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