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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후보 신상분석] 전과
등록 후보 46명 중 19명 '전과기록'
음주운전 등 8건 전과기록 후보도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6·1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선 후보 등록 마감일인 25일 오후 10시까지 등록을 마친 국회의원 재보선 후보 46명 가운데 41.3%인 19명이 전과기록을 신고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정당별로 전과기록이 있는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이 6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무소속 4명, 바른미래당 4명, 자유한국당 2명, 민주평화당 1명, 정의당 1명, 대한애국당 1명 등이었다.
정당별 등록후보 대비 전과자 비율은 민주당 54.5%, 한국당 20%, 바른미래 50%, 평화당 33.3%, 정의당 100%, 애국당 25%, 무소속 66.7% 등이었다.
경남 김해을 재보선에 출마한 무소속 이영철 후보가 8건으로 가장 많은 전과를 신고했다. 전 김해시의원 출신인 이 후보는 음주운전을 포함한 도로교통법 위반, 업무방해 등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이어 2명의 후보가 4건의 전과기록을 신고했고, 3건은 2명, 2건은 6명, 1건은 8명이었다.
또한 서울 노원병의 자유한국당 강연재 후보, 인천 남동갑의 바른미래당 김명수 후보와 정의당 이혁재 후보, 광주 서구갑의 민주당 송갑석 후보, 충북 제천·단양의 민주당 이후삼 후보, 경북 김천의 무소속 최대원 후보 등은 음주운전으로 벌금을 냈다고 신고했다.


wi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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