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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민위, 종포해양공원 주차난·쓰레기 해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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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민위, 종포해양공원 주차난·쓰레기 해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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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민위, 종포해양공원 주차난·쓰레기 해법 모색

(여수=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 여수시 100인 시민위원회가 관광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와 주차난으로 몸살을 앓는 종포해양공원의 해법을 모색하고 나선다.



23일 여수시에 따르면 제4기 시민위원회 문화관광분과위원들이 24일 오후 여수시청 회의실에서 해양공원 시민 불편 해소 방안을 논의한다.
종포 해양공원은 '여수밤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데다 낭만포차, 낭만버스킹 등 낭만을 주제로 다양한 관광콘텐츠가 많아 전국적인 관광지로 급부상했다.
관광 활성화로 쇠락한 원도심에 활기가 돌고 지역경제도 활성화됐으나 교통체증과 소음, 쓰레기 문제 등 부작용도 나타났다.
시민위원회는 해양공원과 관련한 문제점을 시민 눈높이에서 바라보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지난해 여수를 찾은 관광객은 1천508만 명으로 전남에서 가장 많았다.
여수시의 대표적인 소통 시책인 100인 시민위원회는 각계 시민으로 구성돼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2014년 출범한 이후 121차례 회의를 열어 180건의 안건에 대해 의견을 냈다.
minu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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