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청호동 갯배수로서 50대 숨진 채 발견
(속초=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18일 오전 8시 21분께 강원 속초시 청호동 갯배수로에서 A(51·속초시)씨가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속초해경은 청호동 갯배수로에 변사체가 떠내려간다는 신고를 받고 파출소와 구조대를 출동시켜 10여 분 만에 A씨를 인양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다.
해경은 A씨의 행적파악을 위해 주변 지역 CCTV를 분석하는 한편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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