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강원랜드 수사단 "문무일 총장, 권성동 영장청구 보류 지시"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에 외압이 있었다고 폭로했던 안미현(39·사법연수원 41기) 검사가 문무일 검찰총장의 수사외압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이 사건을 수사하는 독립된 수사단이 실제로 문 총장에게서 구속영장 청구 보류 지시를 받았다고 밝혀 파문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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