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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객 급증"…군산∼제주 항공 노선 증편 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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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객 급증"…군산∼제주 항공 노선 증편 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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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객 급증"…군산∼제주 항공 노선 증편 효과 '톡톡'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 군산∼제주 노선 증편으로 군산공항 이용객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한국공항공사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군산공항 이용객은 3만2천861명으로 작년 4월 2만381명보다 61.2%인 1만2천480명이 증가했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전체 이용객도 8만1천92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만4천747명보다 7천178명(9.6%)이 늘었다.
    이스타항공은 도민 편의를 위해 지난 3월 25일 군산∼제주 오전(10시 55분) 노선 운항을 시작했다.
    종전에는 군산공항에서 제주로 향하는 항공편이 하루 두 번, 오후에만 운항해 다음 날 오전에 비행기를 타고 돌아올 수 있었지만, 오전 비행기가 증편돼 전북-제주 간 일일생활권이 가능해진 것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군산∼제주 노선 증편은 항공편 부족으로 제주도를 오갈 때 광주나 청주공항 등 다른 지역의 공항을 이용하던 전북도민의 선택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군산공항 이용객 증가는 전북도 항공수요를 뒷받침하는 것으로 새만금 국제공항의 신설 당위성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ich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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