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복지재단, '예술인 파견지원' 오리엔테이션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10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2018년 예술인 파견지원 사업 참여예술인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예술인이 성폭력, 성희롱 예방 강의를 직접 기획하고 진행해 참석자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었다.
예술인 파견지원사업은 예술인을 파견해 기업·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예술프로그램을 기획·실행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2014년 시작돼 올해로 5년째로 매년 1천여 명의 예술인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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