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2018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2라운드가 오는 13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
이번 라운드에는 10개 클래스에 160여 대의 차량이 출전한다.
대회 장소에서는 일반 동호회를 대상으로 하는 서킷 주행 프로그램, 관람객을 위한 모델 포토타임, 피트스톱 챌린지, 무선조종(RC) 자동차 레이스, 세발자전거 레이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열린다.
어린이를 위한 실내 놀이터와 에어바운스, 페이스 페인팅, 네일아트, 캐리커처 등 가족 관람객을 위한 행사도 마련된다.
경기는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생중계된다.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총 6라운드로 진행되며 다음 라운드는 내달 17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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