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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 한국바이오특화센터협의회 대전에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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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 한국바이오특화센터협의회 대전에 설립

(대전=연합뉴스) 바이오 업체와 의료기기 산업 진흥을 위한 (재)한국바이오특화센터협의회가 대전에 설립됐다.
기존에 각종 진흥원·연구원·협회·대학사업단 등 비영리 기관 협체제로 운영하던 것을 지난 8일 창립총회를 열고 재단법인 형태로 확대 출범했다.
서구 대전대 둔산캠퍼스에 자리한 협의회는 앞으로 정책 발굴·제언 등 국내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한다.
안택원 협의회 초대 이사장은 "한국바이오특화센터협의회 설립을 통해 각 지역 바이오특화센터의 자율성을 강화하고 융합·개방을 통해 연구개발 효율성을 높여 사업화 성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유성온천축제 인증사진 찍고 이벤트 참여



(대전=연합뉴스) 대전 유성구는 유성온천축제 기간(11∼13일) 축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도장을 받는 '스탬프투어'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온천수 물총 대첩, 온천수 샤워 DJ파티, 기록사랑체험관, 코끼리열차, 유성온천역사 내 온천테마관 등 5개 축제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스탬프(도장)를 찍을 수 있다.
스탬프 5개 중 3개 이상 찍어서 유성구 인스타그램 '유성구청-유성이'에 인증샷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치킨 시식권을 준다.

대전문화재단, 근대 대전의 이야기를 담은 시·웹툰·사진 공모



(대전=연합뉴스) 대전문화재단은 오는 31일까지 근대 대전의 모습 또는 철도를 주제로 한 문학(시)과 웹툰, 사진 공모전을 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오는 6월과 10월 두 차례 열리는 '2018 대전 문화재 야행' 행사를 기념,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중장년층의 추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부문은 초·중·고등학생이, 웹툰과 사진은 대전시민 모두가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시와 웹툰은 근대도시대전 또는 철도와 관련된 작품이어야 한다.
사진은 1989년 이전에 대전에 대한 추억이 담겨 있는 1∼2장을 모집한다.
시와 웹툰 부문은 ▲ 최우수상(대전시장) ▲ 우수상(대전문화재단 대표) ▲ 특선 및 입선(추진위원장)의 상패와 상장이 수여된다.
사진 부문은 작품을 선정해 도록을 제작한다.
수상 또는 선정된 작품은 대전 문화재 야행 행사 기간에 대전창작센터와 행사장 곳곳에 전시된다.
공모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 또는 대전전통나래관 홈페이지(https://narae.djichc.or.kr:4445)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화재청과 대전시의 문화재활용사업으로 추진되는 문화재 야행은 대전 곳곳의 문화재를 야간에 탐방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민의 문화재 향유와 지역 문화재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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