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주니어대회 대표로 출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경북사대부고와 선명여고가 제73회 전국남녀종별배구선수권대회 고등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고등부는 8월 전남 여수에서 개최되는 2018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 출전권을 걸고 경쟁했다.
우승팀 경북사대부고와 선명여고가 한국 고교 배구를 대표해 한·중·일 주니어대회에 나선다.
1일부터 6일까지 강원도 고성에서 열린 대회에서 초등부는 남자 옥천 삼양초, 여자 인천 영선초, 중등부 남자 남성중, 여자 대구일중, 남자 대학부 경희대, 남자 일반부 국군체육부대, 생활체육부 남자 서울배구클럽, 여자 경포클럽이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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