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유미 기자 = 이마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6일까지 효도가전 행사를 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는 미세먼지 때문에 필수 가전으로 떠오른 공기청정기를 대표 상품으로 선정했다.
실내용 공기청정기 상품으로 '위닉스 공기청정기 제로'를 22만9천 원에 선보이는 한편, '불스원 에어테라피 차량용 공기청정기'를 9만5천 원에 판매하고 필터 2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전통적인 인기 선물인 안마의자와 건강식품은 카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코지마 안마의자 카이저는 행사카드로 구매하면 50만 원 할인해 398만 원에, 브람스 테드 안마의자는 행사카드로 구매하면 40만 원 할인해 258만 원에 판매한다.
경남제약 '엄마의 봄날 기프트세트'는 50% 할인한 2만750원에, 고려은단 '면역 비타민 기프트세트'는 40% 할인한 2만8천800원에 판매한다.
부모님께 드릴 용돈을 특별하게 담을 수 있는 플라워 용돈 박스는 9천900원에 선보인다. 용돈 박스는 비누꽃과 용돈, 편지를 넣을 수 있는 봉투로 구성됐다.
gatsb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