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조준형 기자 = 정부는 지난 2월 말 발생한 강진으로 큰 인적·물적 피해를 본 파푸아뉴기니에 총 20만 달러(약 2억1천500만 원)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정부가 지원하는 20만 달러는 현지 우리 대사관을 통해 식수 정화제와 빗물수집장치, 식량 등의 구호물품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전했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뉴스
와우퀵N 프리미엄콘텐츠

좋아요
0싫어요
0후속기사 원해요
0실시간 관련뉴스